게시일: 2025.10.02
연사: 김도원 교수 (전남대학교)
전남대학교 김도원 교수님은 EEG 기반 BCI-XR 융합 기술의 최근 연구 동향과 실제 응용 가능성을 다루었습니다. 김도원 교수는 2014년부터 2024년까지의 XR-BCI 문헌 고찰 결과를 바탕으로, SSVEP, P300, Motor Imagery 등 주요 BCI 패러다임의 비교와 연구 흐름을 체계적으로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SSVEP에서 고주파 시각 자극(40Hz 이상)이 VR 사용자의 시야에서는 깜빡임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 피로도가 크지 않으면서도 정확도 감소가 없음을 보였으며, NASA-TLX와 SUS 등 사용자 경험 지표를 활용한 사용자 친화적 BCI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강연은 정확도 중심의 기존 연구에서 사용자 경험 중심의 접근으로의 전환, 하이브리드 BCI의 확장, 자연스러운 상호작용 기반 인터페이스의 개발 방향 등을 제시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특강은 BCI–로봇 및 XR 융합 연구의 발전에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게시일: 2025.10.01
한동대학교 안민규 교수님은 2025년도 국가전략연구본부 책임전문위원(전문위원 포함)으로 위촉되었습니다.
위촉 기간은 2025년 10월 1일부터 2027년 8월 31일까지이며, 이번 선임을 통해 안 교수는 뇌공학 분야에서 국가 연구개발 사업의 심사·평가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국가전략연구본부는 학문 분야별 전문가를 전문위원(Review Board, RB)으로 위촉하여, 연구사업 관리 및 과제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폭넓은 학문적 이해와 연구수행 경험, 연구관리 역량을 갖춘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국가 연구지원사업의 효과성과 창의적 연구 환경 조성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번 위촉은 안민규 교수님의 전문성과 연구 성과가 공인된 결과로, 한동대학교 BCI 및 인공지능 융합 연구 역량이 국가적 차원에서도 인정받은 뜻깊은 사례로 평가됩니다.
게시일: 2025.10.01
한동대학교 방승민 대학원생은 오전 8시 37분, KBS 포항 라디오(활기찬 아침, 포항입니다)에 출연하여 ‘2025 포스코 AI-로봇 챌린지’ 우수상 수상 소감과 대회 준비 과정을 소개하였습니다.
방송에서 아나운서의 축하 인사로 시작된 인터뷰에서 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마주할 수 있는 복잡한 문제를 로봇을 통해 해결하는 경험을 얻었다”며 다관절 협동로봇의 제어 전략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특히, 작업 대상의 위치 오차와 협동 로봇 간 충돌 방지 같은 난제를 극복하기 위해 AI 기반 인식과 이중 로봇 간 동기화 제어 알고리즘을 구현한 점이 주요 성과로 소개되었습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포항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연구단 소속 권다은 연구교수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2년간 미국 존스홉킨스병원에서 국제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뇌파·유전자·단백질 발현을 통합 분석해 신경통의 객관적 바이오마커를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권 연구교수는 앞서 안민규 교수, 을지대학교병원 연구팀과 함께 최소 전극 뇌파에서 특정 바이오마커가 신경통 중증도와 연관됨을 밝혀낸 바 있으며, 이를 인공지능 기법으로 확장해 예측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과제에서는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멀티 오믹스(multi-omics) 기반 분석을 통해 신경통 진단과 치료 평가의 새로운 지표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BK21 AI 교육연구단은 로봇, 헬스케어, 뇌공학,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의 융합 연구를 수행하며, 지속적으로 국가 연구개발과제에 선정되고 있어, 앞으로도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뇌과학·AI 융합 연구 허브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한동대학교 BCI Lab 소속 오한길 석사과정생이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산타크루즈캠퍼스(UC Santa Cruz, UCSC)로 6개월간 해외연수를 떠났습니다. 이번 파견은 작년에 이어 진행되는 헬스케어 인공지능 공동연구 2차 연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한길 학생은 오는 2025년 3월까지 UCSC에서 현지 연구진과 협력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파견 연구는 “멀티모달 데이터를 활용한 차세대 헬스케어 머신러닝 기술 개발”을 주제로, 의료영상·텍스트·생체신호 등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AI 모델을 설계·구현·평가하는 과정을 포함합니다. 특히 헬스케어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Yuyin Zhou 교수 연구실에서 연구를 이어가며, 정밀의료와 조기진단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범용 뇌파 해석 Foundation Model 개발로 차세대 BCI 연구 본격화
한동대학교 정보통신기술연구소 안민규 교수와 권다은 박사가 최근 교육부 Post-Doc. 성장형 과제에 선정되며, 차세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연구를 이끌어갈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이번 과제는 “개인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범용 뇌파 해석 Foundation Model 개발”을 목표로 하며, 2025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수행됩니다. 연구팀은 기존 BCI 분야의 한계로 지적되어 온 개인별 신호 차이 문제를 극복하고, 다양한 환경과 사용자에게 적용 가능한 범용적 신경신호 해석 모델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번 성과는 한동대가 AI·뇌과학 융합연구의 선도적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본선: 2025.09.09
POSCO AI-Robot Challenge 2025에서 방승민, 최준혁 석사과정생들이 다관절 협동로봇을 제어하는 경진대회에 출전하여 최종적으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12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비전AI 기반 상황 인식 시스템,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실제 환경 모델링, 작업 경로 및 속도 최적화 알고리즘 등 다수의 첨단 기술을 융합 적용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BCILab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와 협동로봇 기술의 접목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기간: 2025.08.21~08.22
이번 워크숍에서는 친목 도모뿐만 아니라 연구실 구성원 간 연구 내용을 공유하고, 앞으로 1년간의 포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구성원은 자신이 진행 중인 연구를 소개하며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와 방향성을 나누었고, 이를 통해 서로의 노고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또한 교수님의 격려와 대학원생들의 연구 관련 조언을 들으며 새로운 학기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간: 2025.08.18~08.20
BCI 연구자와 학생들을 위한 집중 교육 프로그램 '뇌파스쿨'에 다녀왔습니다. 안민규 교수님과 이예은 석사님은 강사로 참여하셨습니다. 또한 대학원생 2명과 학부생 2명이 교육을 받고 왔습니다.
이번 뇌파스쿨에서는 이론과 실습이 적절히 연결된 알찬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특히 교수님들께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고, 조교들이 실습을 도와줘서 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 뇌파스쿨부터 특별히 와이브레인의 뇌파측정장비를 사용했는데, 모든 팀에서 실험 결과가 잘 나와서, 더욱 적극적인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기간: 2025.07.22~07.24
한동대학교는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AI CAMP를 개최하며 인공지능(AI)의 최신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강의자료와 실습 코드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이 직접 실습을 통해 최신 AI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1일차에는 권다은 박사(BCILab)가 인공지능의 역사와 기초 개념, 딥러닝 주요 알고리즘을 소개하였습니다.
2일차에는 허동녕 박사과정생(한동대학교 Machine Intelligence Lab)이 트랜스포머와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주제로 심화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3일차에는 강준혁 연구원(LG AI Research)께서 시계열 예측(Time Series Forecasting) 최신 연구 동향을 발표하며 산업 및 학계의 주요 사례를 공유하였습니다.
이번 AI CAMP를 통해 참가자들은 이론과 실습을 아우르는 교육을 통해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폭넓게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기간: 2025.07.10~07.12
한동대학교 BCI 연구실은 2025 한국뇌공학회 하계 워크숍에 참석하여 최신 뇌공학 연구 동향과 기술 교류의 장에 함께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BCI(Brain-Computer Interface) 기술의 임상 적용, ▲뇌신경 자극 기반 인지개선 연구, ▲신경신호 기반 인공지능 응용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관련 분야 연구자들과의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 가능성을 넓혔습니다.
특히 최근 본 연구실에서 수행 중인 정량적 뇌파 분석, 신경기술 기반 인터페이스 설계, 뇌졸중 재활 효과 강화, 뇌파 기반 로봇 제어 등과 관련된 세션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연구의 방향성과 실용적 적용 가능성을 점검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기간: 2025.07.07~07.09
2025 하계 BCI 캠프에서는 참가자들이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rain-Computer Interface, BCI)의 기본 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EEG(뇌파) 신호의 전처리 및 분석 기법을 학습한 후, 이를 활용해 간단한 게임을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BCI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와 창의적 응용을 목표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자들은 EEG 신호 측정 실습, 데이터 전처리 및 분석, BCI 기반 게임 개발 등의 과정을 통해 BCI 기술의 기초를 익혔습니다
BCI 캠프는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직접 장비를 다루고 데이터를 처리하는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뇌파의 활용 가능성을 체감하는 동시에, 인터페이스 설계에 대한 융합적 시각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참가자들의 높은 몰입도와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기반으로, 향후 뉴로피드백, 집중력 트레이닝, 뇌파 기반 UI/UX 개발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 가능한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기간: 2025.07.04~07.06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KCC 2025)에서 안민규 교수님께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반 콘텐츠 개발 및 상호작용 연구’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BCI(Brain-Computer Interface) 기술의 콘텐츠 산업 적용 가능성과 사용자 중심 상호작용 설계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기간: 2025.06.30~07.02
BCI Lab 소속 박인배 학부생이 Unity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실습 및 미니 팀 프로젝트를 주제로 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해당 캠프는 핵심 내용을 빠르게 전달하는 이론 강의와 시연, 그리고 실습을 중심으로 기획되었으며, 미니 프로젝트를 통해 수강자들이 직접 게임을 제작함으로써 짧은 시간 안에 높은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습니다.
전산전자공학부 학생뿐만 아니라 기계제어, 생명공학부, 글로벌리더십학부 등 다양한 전공을 가진 학부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총 8개 팀이 성공적으로 게임을 완성하고 발표함으로써 캠프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게시일: 2025.06.27
BK21 인공지능 워크샵에서 안민규 교수님께서 Generalizing the Brain Decoder for Advanced Brain-Computer interfaces를 주제로 Technical Talk 발표 해주셨습니다.
또한 권다은 박사님은 오후 세션 사회를 맡아서 멋지게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한동대 AI 교수님들과 해외 전문가들이 함께하여 인공지능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게시일: 2025.06.11
뉴로그린의 정지훈 대표님께서 뇌과학 창업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피벗(pivot)과 린스타트업 사이클(Lean Startup Cycle)을 기반으로 사용자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하며 치료 알고리즘과 제품 전략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는 과정을 공유했습니다.
뇌영상 분석을 통한 만성 통증 환자의 통증 유무 및 강도 판별 기술 연구 과정과 신경질환 치료를 위한 전자약인 미주신경 자극술(Transcutaneous Auricular Vagus Nerve Stimulation, tAVNS)의 연구과정 및 창업 과정에 대해 들었습니다.
게시일: 2025.05.22
리메드 브레인스팀의 조동식 연구소장님께서 의료기기 개발을 주제로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의료기기 창업은 절박함과 차별화가 핵심이며, 규제 장벽을 창의적으로 돌파할 수 있는 전략의 필요성을 설명해주셨습니다. 또한 TMS, fNIRS, EEG 기반 정신질환 치료기기 시장은 여전히 미개척 영역으로, 디지털 치료제와 결합한 홈케어 확장이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하셨습니다.
끝으로 기술보다 시장, 인증, 영업 구조를 이해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CKO 중심의 지속 가능한 모델을 설계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게시일: 2025.05.24
김찬영, 노영빈, 최준영 팀의 뇌졸중 재활 VR 게임이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VR 농구 게임
사용자는 VR 컨트롤러로 농구공을 집어 실제처럼 던지며, 제한 시간 내에 3골을 성공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팔을 뻗는 반복 동작을 통해 상지 근육을 자연스럽게 운동하게 하며, 골이 들어가면 폭죽과 박수 소리 등의 시청각 효과로 재미와 성취감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VR 다트 게임
난이도를 선택한 뒤, 떠다니는 풍선을 다트로 맞추는 게임입니다. 풍선은 크기와 속도가 달라 도전 욕구를 자극하며, 명중 시 시각·청각 효과와 점수가 부여됩니다. 손의 미세 조절 능력과 집중력을 기르며, 재활 훈련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게시일: 2025.05.02
연사: 권문영 박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바이오융합평가센터)
한동대학교에서는 『신경기술 기반 의료기기의 상용화: 연구에서 시장진입까지』를 주제로 권문영 박사님(한국산업기술시험원)을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신경기술은 뇌 및 신경계의 기능을 측정·자극·모방하는 기술로, 진단 및 재활 등 의료기기 분야에서 높은 잠재력을 보이고 있는 기술로, 세미나에서는 뇌자극기기(TMS, tDCS, DBS),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등 주요 기술의 임상 적용 가능성과 함께, 상용화를 위해 필요한 기술성숙도(TRL), 품질경영시스템(GMP), 위험관리(ISO 14971), 사용적합성 평가, 소프트웨어 밸리데이션 등의 핵심 요소가 소개되었습니다.
권문영 박사님은 특히 의료기기의 안전성·효과성 확보와 개인정보 보호, 사이버보안 등 윤리적 고려사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술개발 이후 인증 및 시장 진입까지의 전주기적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의료기기 상용화를 준비하는 연구자들에게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였습니다.
게시일: 2025.04.16
최민욱 팀이 캡스톤 기간동안 열심히 만든 BCI 공포게임 Neuro Nightmare가 Steam에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뉴로 나이트메어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을 활용하여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공포 게임입니다. 모든 레버를 작동시키고 기숙 학교에서 탈출하여 괴물을 피하세요. 집중력과 안정감은 게임 플레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게시일: 2025.03.27
강사 : 임창환 교수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작가(뉴럴링크, 브레인3.0 등)
주제 : 왜 인공지능은 다시 인간의 뇌에 주목하는가? 🧠
내용 : 비행기가 새를 모방해 탄생했지만 결국 독자적으로 발전한 것처럼, 인공지능 역시 신경계를 본떠 시작했으나 현재는 수학적 모델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인공지능 연구자들은 다시 인간의 뇌를 모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번 강연에서는 인공지능 연구자들이 인간의 뇌에 주목하는 4가지 이유를 쉽고 흥미롭게 탐구합니다. 인공지능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어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대상 : 인공지능과 뇌과학에 관심 있는 모든 학생
게시일: 2025.03.21
강사 : 송민석 ((주)네오플 게임개발자)
주제 및 내용 : 게임회사 취업 준비하기 _ 게임 개발 업계의 동향 및 관련 분야 진출을 위해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송민석 강사님은 실제 게임회사에서의 업무 환경과 조직문화, 그리고 기획-개발-디자인-운영으로 이어지는 게임 제작 과정의 전반적인 흐름을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특히, 게임 산업의 변화와 인재 수요 트렌드, 그리고 기술 역량 외에도 요구되는 소프트 스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셨습니다.
게시일: 2025.01.23
한동대학교 전산전자공학부의 안민규 교수님, 생명과학부의 안태진 교수님과 윤홍섭 교수님, 에스포항병원의 박덕호 연구소장님이 한동대학교 뉴턴홀에서 『뇌졸중 환자의 치료를 위한 멀티모달 리프로그래밍 워크숍』을 공동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뇌파(EEG), 혈소판, 장내미생물 등에서 바이오마커를 탐색하고, 뇌졸중 회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학제 융합연구의 출발점을 마련되었다. 연구팀은 뇌-혈액-장 간의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재활치료 전략을 소개하며, 지역 병원과 연계한 임상연구와 예후 예측 기반 기술 개발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